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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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는 최후 심판을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최후 심판을 염두에 둔 사람들이 어떤 자세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양이냐? 염소냐? (32) “순종과 불순종”
- 32절, 예수님은 마지막 때 모든 민족을 모으십니다. 그리고 구분 작업을 하십니다. “양과 염소”로 하십니다. 왜 양과 염소입니까? 양은 순종을 말하고, 염소는 불순종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순종과 불순종으로 심판의 기준을 삼으신 것입니다.
- 양과 염소는 흠사해서 쉽게 구분이 안 됩니다. 하지만 행동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양은 목자의 말에 순종합니다. 서로 의지하고 협력을 잘해 공통체가 잘 굴러가게 합니다. -하지만 염소는 목자의 말 보다 자기 방식대로 살기를 좋아합니다. 협력도 안 되고. 그 결과 공동체의 질서를 깨뜨립니다.
2. 오른편이냐? 왼편이냐? (33) “예수 닮음, 마귀 닮음“
- 33절, 예수님은 양과 염소로 나눈 다음 또 한 번의 구별 작업을 하십니다. “양은 오른 편에, 염소는 왼 편에 두라 하십니다. 왜 오른 편과 왼 편일까요? 오른 편은 예수님 닮은 새 삶을 말하고, 왼 편은 마귀 닮은 옛 삶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닮음과 마귀를 닮음을 심판의 기준으로 삼으신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 행7:55~56,히10:10절, 실제로 하나님의 오른 편은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의미합니다. 이 능력과 권세의 목적은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을 작은 예수로 세우는 것입니다. 예수 닮아 새 삶을 사는 사람이 어둠을 밝히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행2장, 13장, 제자들이 실제로 하나님 우편의 능력 곧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님 닮습니다. 그리고 새 삶 살면서 왼편에 선 죽은 유대교 깨우고, 죽은 로마를 흔들고 깨웁니다. -구원역사 세상에 편만케 합니다.
3. 영생이냐? 영벌이냐? (34~40/41~46) “영혼구원~관심/무관심”
- 예수님은 34절, 41절 말씀을 통해 마지막 최후의 심판인 3심을 선고합니다. 오른 편 사람들에게는 영원한 나라에서 영생을. 왼 편 사람들에게 마귀와 함께 불타는 영벌을 내리십니다. -왜 영생이고 영벌일까요? 1)세상 속 잃어버린 영혼의 중요함 때문이고, 2)그래서 이들에 대한 “관심과 섬김 그리고 외면과 무관심”을 영생과 영벌의 기준점으로 삼으신 것입니다.
- 34~36절, 예수님이 오른편 사람들에게 ‘너희는 내가 “주목나헐병목” 할 때 도왔다’ 하십니다. -37~39절, 그들, 우리가 언제 주님을 도왔나이까? 반문합니다. -40절, 예수님, “너희 주변의 힘들어하는 자에게 한 것이 곡 나에게 한 것이라”
- 41~43절, 예수님, 왼편 사람들에게 ‘저주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함께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하시며 내가 ”주목나헐병목”할 때 나를 외면했다’하십니다. -44절, 그들, ‘우리는 예수님을 본적 없다’합니다. -예수님, ‘너희 주변의 힘들어 자에게 하지 않은 것이 곧 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라’하십니다. -영혼에 대한 관심 있음과 없음을 최종 심판의 기준점을 삼으신 것을 우리 모두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최후 심판을 염두에 두고 사는 우리들 -순종하는 양의 삶으로~, -예수 닮음의 오른 편의 삶으로~, -내 주변의 예수 없이 사는 불쌍한 영혼들에게 관심 갖고 한 영혼, 한 영혼을 구원시키며 사는 오른 편 영생의 사람이 되십시다. -이 예수 없이 죽어가는 사람들이 이 시대의 예수임을 잊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