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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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음란한 여자 고멜과 결혼해 살아본 호세아 선지자가 6:1, 여호와께 돌아가자, 2, 여호와 그의 앞에서 살자 하며 3, 그러므로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말합니다. -왜냐 하면 솔로몬 왕 이후 이스라엘 백성은 제대로 여호와께 돌아 온 적, 제대로 여호와 앞에 서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음란한 아내 고멜과 같이 하나님 보다 세상을 더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먼저 하나님 제대로 알고, 제대로 돌아서고, 제대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모습 보여 줍니다. 우리 모습 돌아보라는 것입니다.

 

1. 여호와를 힘써 알라! 강조하는 이유(3)

- 6:3, 여호와 제대로 모르면 세상과 짝하고 간음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제대로 알면 -1)새벽 빛 같은 선명한 하나님과 함께 구속사의 삶을 살 수 있고, -2)땅을 적시고 기름지게 하는 이른 비와 늦은 비 같으신 하나님과 함께 참 생명의 시작해서 성장하고 열매까지 맺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좋은 예가 25:19~34절에 등장하는 두 사람 에서와 야곱입니다. -에서는 믿음의 가문에 장자이지만 하나님을 힘써 알려하지 않습니다. 결국 사냥하고 놀다가 죽 한 그릇에 하나님 자녀의 명분을 팔아버리는 망령 됨을 보입니다.  결국 에서는 하나님을 등지고 어둠으로 어둠의 나락으로 빠집니다. -야곱은 그 반대였습니다. 많은 원초적 욕구 절제하며 하나님을 배웁니다. 많은 어려움과 난관에 부딪치지만 "여호와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아는데" 힘씁니다. 그 결과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과 은혜를 누립니다. 믿음의 가문 이루어서 하나님 나라의 초석인 열 두 지파를 세웁니다. 그 곳에서 다윗이 나오고 에수님이 나옵니다. -여호와를 알 되 힘써 여호와를 알아야 할 이유입니다.

 

2. 여호와께 제대로 돌아선 사람(1)

- 6:1, ‘우리가 여호와께 돌아가자~’는 불신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고멜처럼 예수 믿고도 세상에 마음 빼앗기는 성도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께 제대로 돌아가자는 말입니다. -15:11~32절에 동생이 집 나갔다가 회개하고 돌아오는 사건이 생깁니다. 그런데 집에 있던 형이 그런 동생을 미워하고 그런 동생을 환영하는 아버지까지 싫어합니다. -두 사람 중에 누가 여호와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돌아온 사람입니까? 하나님게서 찾으시는 사람은 하나님 제대로 알고, 제대로 돌아온 동생 같은 사람일 것입니다. -우리 모습 진지하게 돌아 볼 때입니다.

 

3. 여호와 앞에서 제대로 사는 사람(2)

- 6:2, ‘여호와께서 이틀 후 살리시고 셋 째날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 살리라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돌아온 사람은, 제대로 세움 받아서 여호와 앞에서의 삶”곧 코람데오의  삶 살라는 말씀입니다. -삭개오도, 제자들도 좋은 예입니다.

- 37~50장에 더 확실한 예가 있습니다.  열 한 형제가 영적 미숙으로 심한 갈등을 겪습니다. 결국 열 명 미숙한 형들은 한 명의 동생 요셉을 노예로 팔아버립니다. 그리고 미숙한 요셉은 애굽의 노예로 팔립니다. 그리고 13년이 지납니다. 팔린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판 열 명은 형들은 애굽에 양식을 구걸하러 옵니다. 무슨 차이입니까? 한 명은 -여호와를 힘써 알았으므로, -여호와께 제대로 돌아왔고, -코람데오의 삶 제대로 살았다는 것이고, -열 명의 형들은 -제대로 하나님을 알려도, 제대로 하나님 돌아가려고도, 코람데오의 삶 살려고도 하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코람데오)의 삶을 기필코 이루어야 할 이유입니다.

 

*-세상에서 중요한 것 세 가지는 -힘써 여호와를 아는 것을 시작으로~ -여호와께 제대로 돌아가는 것, -여호와 앞에서 제대로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함께 성령 안에서 성실히 이루어 가길 소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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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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