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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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에클레시아)는 건물과 조직이 아닙니다. 예수 생명을 가진 사람, 성령을 쫓아 사는 사람이 교회입니다. 성령님은 이런 사람들을 통해 이 땅에 하나님나라를 이루십니다. 여기에 질세라 마귀역시 세상의 보이는 것들로 주님의 교회와 하나님나라를 무력화 시키고 있습니다. -오늘은 계시록의 일곱 교회 중 네 교회를 통해 우리 시대의 교회와 교회인 내 모습을 살펴보기 원합니다.
책망 받은 교회
-사데교회: -책망(3:1~3)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완전히 죽기 전에 너를 살피라. 내가 도둑같이 이를 것이다.’
-마25:1~13절, 언제 올지 모를 신랑을 맞으려는 열 처녀가 있습니다. 그 중 미련한 다섯은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므로 신랑을 맞이하지 못합니다. 반면 슬기로운 다섯은 기름을 준비하므로 신랑을 기쁘게 맞이합니다. -책망만 받은 사데교회처럼 살았다 하나 죽은 크리스천은 아닌지 나를 살피고 우리를 살필 때입니다.
칭찬과 책망을 받은 교회
에베소교회: -칭찬(2:2) ‘수고와 인내와 악한 자 용납하지 않은 것과 자칭 사도의 거짓을 드러냅니다. -책망(2:4) 그러나 정말 중요한 처음 사랑을 잃어버립니다.’
-왕하11장, 솔로몬이 하나님을 향한 처음 사랑을 버립니다. 그 결과 분열과 세상의 노예 됨을 초래합니다. 하지만 단1~6장의 다니엘과 세 친구는 달랐습니다. 포로로 끌려간 처지였지만 주님을 향한 처음 사랑을 잃지 않습니다. 그 결과 바벨론과 페르시아에 하나님 영광 크게 드러냅니다. -주님 향한 내 처음 사랑 돌아 볼 때입니다.
-버가모교회: -칭찬(2:13) 사탄의 왕좌가 있는 곳에서 순교자가 생기지만 믿음을 버리지 않습니다. -책망(14~15) 발람과 니골라 당의 교훈을 따릅니다.
-로마의 박해시대는 순교신앙으로 이겨냈지만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삼자 발람의 교훈(기복신앙) 니골라 당의 교훈(육체로 죄지음 괜찮음)을 따랐습니다. 에서가 좋은 예입니다. -핍박 없는 시대의 내 구원, 내 신앙 어떠한지 돌아 볼 때입니다.
-두아디라교회: -칭찬(2:19) 믿음의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인정받고,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음도 인정받습니다. -책망(20~21) 하지만 거짓 선지자 이세벨의 가르침을 받고 우상과 행음합니다. 그리고 회개하지 않습니다.
- 삼상2,4장, 제사장 홉니와 비느하스가 거룩한 성물을 함부로 탐합니다. 전쟁터에서 법궤를 우상처럼 끌어안고 있다가 죽임 당합니다. 돌아보고 회개할 줄 몰랐기 때문입니다. 오늘 날의 기복신앙의 전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 신앙 살펴야 합니다.
*- 시대가 참으로 악합니다. 우리 주님의 구원만큼은 살펴고 또 살펴야 합니다.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지만 실상은 죽은 신앙”이라 책망 받은 사데 교회의 모습, 내 모습 아닌지,
-칭찬도 받지만 “처음사랑”을 잃어버린 에베소 교회의 모습, 내 모습 아닌지,
-어려운 시절이 지나 풍요로운 시대가 오자 “세상 좋음”에 취해 갔던 버가모 교회의 모습, 내 모습 않은지,
-신앙생활 하면서도 동시에 “물질(맘몬 신)을 쫓게 하는 이세벨의 유혹”에 빠진 두아디라 교회의 모습이 내 모습은 아닌지 살펴야 또 살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