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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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구원 어떻게 이루어진 구원입니까? 피 값으로 산 구원, 영광스런 성전과 거룩한 교회로 삼아 주신 구원 아닙니까. 이 구원 잘 이루어야 합니다. 7장의 마지막 때 나 너 모른다.”하는 신앙은 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의 교회를 살피고 특히 마지막 때의 계시록 일곱 교회 모습 살펴야 합니다. 그 중 책망 없이 칭찬만 받은 두 교회를 살피고 그 모습 내 모습, 우리의 모습 삼아야 할 것입니다.

 

책망 받은 교회(3:14~22)

- 3:14~22라오디게아 교회는 칭찬이 없고 책망만 받은 유일한 교회입니다. 16,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교회, 그래서 주님께서 토하고 싶은 교회였습니다. -구약의 롯, 에서, 엘리와 두 아들, 사울, 가롯유다 등등이 좋은 예입니다. 미지근한 신앙생활 끊어내지 못하므로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토하여 내 침을 받고 맙니다. -신앙의 미지근함 하나님이 아주 싫어한다는 말씀입니다.

 

칭찬만 받은 두 교회(2:8~11)

- 2:8~11, 서머나 교회는 영적으로 부요한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칭찬만 받은 교회입니다. 8절입니다. “내가 네 환란을 알고, 네 궁핍을 안다. 하지만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다.” 서머나 성도들은 실제로 유대인들의 박해와 특히 로마황제숭배를 거절함으로 많은 핍박과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럼에도 저들은 기쁨과 감사 속에 예수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주시는 내적 부요함 때문입니다.

- 서기160년 그 때도 핍박이 심했는데 예수 믿는 12살 소년 차반익을 시범으로 맹수의 굴에 던집니다. 그런데 너무나 담대한 모습에 두목의 영향이라 하여 교회 감독인 폴리캅을 잡아 예수를 부인하라 합니다. “내 나이 86세까지 한 번도 날 버리지 않으신 예수님을 부인할 수 없다며 기쁨으로 화형을 당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내적 부요함을 오늘 우리의 부요함으로 삼아야 할 때입니다.

 

- 3:7~13, 빌라델비아 교회는 작은 능력으로 칭찬만 들은 두 번째 교회입니다. 7~절입니다. “내가 내 앞에 열린 문을 두었다. 누구도 능히 그 문을 닫을 수 없다. 나는 너를 안다. 너는 작은 능력을 가지고 내 말을 지키고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않았다.” 여기서 말하는 작은 능력은 성경의 주 된 핵심입니다. 왜냐면 사탄의 큰 것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비밀한 전략이기 때문입니다. 이 비밀을 알고 실천한 사람들이 빌라델비아 교회 성도들이었습니다.

- 고전1:26~31, 성경 전체가 이 작음의 능력을크게 강조합니다. -예수님 오심도 작음입니다. -37~의 요셉도 세상에서 작은 노예로 시작합니다. -물매 돌의 다윗도 작음의 대명사입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도, 베드로, 제자들 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두 그 시대에 작은 자들이었습니다. 하나 같이 믿음에 부요했고, 하나 같이 작게 시작하는 믿음의 생활에 성실했기 때문입니다.

 

*- 이제 책망만 받은 라오디게아 고회를 돌아 보면서 우리안의 미지근함을 돌아봅시다. 그리고 서머나 교회의 영적 부요함과 빌라델비아 교회의 적은 능력의 비밀을 우리 것으로 삼읍시다. 그로 인해 각 자의 삶의 자리가 복음의 향기로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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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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