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기 예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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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설날[구정] 가정예배

 

묵상기도 / 인도자

하나님아버지, 이 시간 저의에게 허락하여 주신 고유명절를 감사히 받습니다.

그 감사함으로 온 가족이 모여 설날감사예배를 드리오니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 성령께서 저의를 이끌어주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저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 송 / 365

 

기 도 / 맡은이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저의가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며 주님의 은혜를 풍성하게 내려주소서.

새해에 주님과 함께 세운 계획이 하나하나 이루어지게 하시고,

저의의 삶을 더욱 알차고 훌륭하게 할 수 있도록 믿음으로 살아가는 좋은 생활습관을 키우게 하소서. 저의 가정이 더욱 평안하게 지켜주시고, 더 깊이 서로를 이해하며 살도록 도와주소서.

서로 축복하고 격려하며,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고, 함께 기쁨을 나누며 살게 하소서.

혹 섭섭하고 용서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면 이 시간 훌훌 털어버리고

서로 화해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도와주소서.

저의의 형편을 잘 아시오니 필요한 것을 넉넉하게 채워주시고, 하는 일이 형통하게 하소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내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며, 더 많이 선행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성경말씀 / 34:15-22

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16 여호와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를 향하사 그들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 17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설 교 /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자

사람은 지존자가 아니라 의존자입니다.

저의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야 제대로 살아갈 수 있는 존재입니다.

시편121편에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고 고백하듯이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도움을 자는 누구입니까?

 

1. 의로운 사람입니다.

본문 15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의인은 죄가 전혀 없는 완전무결한 사람이 아니라 로마서에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1:17)고 한 것처럼 믿음으로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믿음으로 살아서 날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2.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본문 17절에 의인의 부르짖음을 하나님이 들어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7:7)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저의의 가정문제, 자녀문제, 직장문제, 사업문제, 장래문제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도움을 받길 바랍니다.

 

3. 통회하는 사람입니다.

본문 18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하나님은 충심으로 회개하는 자를 가까이합니다. 회개를 통해 자기에게 있는 죄를 과감히 청산할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며 동시에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늘 하나님이 가까이 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살아가는 복 있는 사람 되길 바랍니다.

 

기 도 / 설교자

축복과 덕담 / 먼저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세요.

부모님께서 자녀들에게 축복해주시고. 형제간에 포옹하며 사랑의 인사와 축복송으로 축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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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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