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 성경에 넉넉한 아버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위해 자기 몫 챙겨 집 떠난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쉽지 않았습니다.

잘 사는 것, 성공하는 것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많은 유혹들, 많은 경쟁들 이겨내기엔 역부족이었던 것입니다.

 

그런 그에게 돌아온 것은 세상의 냉정함이었고,

배신감, 절망, 그리고 깊은 방황이었습니다.

 

깊은 절망의 밤에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봅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심합니다.

아버지 집에 돌아갈 것을

 

돌아가서야, 그 품에 안겨서야 깨닫습니다.

아버지의 애타는 기다림과 그 넉넉한 사랑을

 

- 인생이 힘들고,

세상이 만만치 않아서,

힘든 당신이여! 이리로 오십시요.

 

애타는 아버지의 마음 넉넉한 아버지의 사랑이

힘든 인생길, 치열한 세상경쟁에서 지친 당신을

품어 주시려고, 다시 일어나는 용기 주시려고

지금 기다리고 계십니다.

 

1030일 오후 2시 청계천 다운교회로 오십시오


서 종 율 목사

조회 수 :
213
등록일 :
2016.10.24
19:20:38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1444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7 어느 일기 2017-04-15 210
176 신자로서 산 다는 의미 2017-04-06 210
175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에 2017-03-30 179
174 유혹 2017-03-30 246
173 끝 까지 충성하는 사람 2017-03-22 187
172 힘과 사랑의 차이 2017-03-14 171
171 거듭남, 위의 것을 찾는 것 2017-03-07 203
170 여우와 포도원 2017-03-01 189
169 예수님은 성공이 아닌 순종을 원하신다. (연재4 끝) 2017-02-24 202
168 날아오른 애벌레 2017-02-05 250
167 예수님은 성공이 아닌 순종을 원하신다.(1) 2017-02-02 234
166 사소한 기도 2017-01-24 212
165 휴머니즘 인간교를 조심하라 2017-01-20 242
164 평안과 안식으로 들어 가는 법 2017-01-13 174
163 그 주님 오심으로 2016-12-27 180
162 오늘도 길 가는 하늘 나그네 2016-12-20 222
161 "이것 좀 깎아주세요." 2016-12-15 221
160 영혼이 맑은 사람 2016-12-06 190
159 감사 2016-12-02 186
158 나의 구원, 현실 속에서 실제가 되었어요. 2016-11-22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