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하늘 나그네

본향을 가네

험하고 높은 길을 가네

한 고개 넘고 허리를 펴고

두 고개 넘고서 심호흡 하네

 

위에서 내리는 만나를 먹고

바위틈 샘물 마시면서

세상을 등지고 본향을 향하여

오늘도 길 가는 하늘 나그네

 

사막이 변하여 낙원이 되리

에덴의 동산 회복되리

주 믿은 성도들 다 함께 만나서

영광의 나라에 길이 살리라

 

잠시 후엔 본향 이르러

그리운 주님을 만나 뵈오리

에덴의 낙원 본향을 향하여

오늘도 길가는 하늘 나그네

 

잠시 후에 본향 이르면

주께서 모든 눈물 씻겨 주시리

저멀리 뵈는 본향을 향하여

오늘도 길가는 하늘 나그네


~하늘 나그네로 사셨던 목사님을 그리워하면서~ 제자가~


  까페에서 퍼 온글 


조회 수 :
222
등록일 :
2016.12.20
16:56:26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1517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7 어느 일기 2017-04-15 210
176 신자로서 산 다는 의미 2017-04-06 210
175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에 2017-03-30 179
174 유혹 2017-03-30 246
173 끝 까지 충성하는 사람 2017-03-22 187
172 힘과 사랑의 차이 2017-03-14 171
171 거듭남, 위의 것을 찾는 것 2017-03-07 203
170 여우와 포도원 2017-03-01 189
169 예수님은 성공이 아닌 순종을 원하신다. (연재4 끝) 2017-02-24 202
168 날아오른 애벌레 2017-02-05 250
167 예수님은 성공이 아닌 순종을 원하신다.(1) 2017-02-02 234
166 사소한 기도 2017-01-24 212
165 휴머니즘 인간교를 조심하라 2017-01-20 242
164 평안과 안식으로 들어 가는 법 2017-01-13 174
163 그 주님 오심으로 2016-12-27 180
» 오늘도 길 가는 하늘 나그네 2016-12-20 222
161 "이것 좀 깎아주세요." 2016-12-15 221
160 영혼이 맑은 사람 2016-12-06 190
159 감사 2016-12-02 186
158 나의 구원, 현실 속에서 실제가 되었어요. 2016-11-22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