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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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오는 지평선 언덕양무리 이끌고

초원찾아 나서는 선한 목자여

너의 피곤이 지팡이에 실려있구나


양을 돌보는 가시밭길사명으로 여기는 

섬김이초장마다 풍성한 꼴이어라


주님 가신길 가노라고기쁨과 어려움이 교차해도

개의치 않는 너의 백절불굴

이는 믿음인것을


하늘아래 나에게 준 작은 달란트

땅속에 숨기지 아니하여

이왕이면 백배 열매이게 하시고


작은 물 모여 큰 강을 이루듯

작은 모임이 솔솔 피어 오르는

향기로 그윽하게 하소서

 

                                                                             ~박 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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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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