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7/7 잠언 3장 말씀 중 지혜를 알고 가진 자는 복 되며, 장수를 하고, 부귀영화를 쥐며, 기쁨과 평화가 넘치며, 생명이 되고, 저의 발이 덫에 걸리지 않고 안전하게 걸어가며, 잠자리에서도 두려움 없이 달콤한 잠을 취하며... 오직 주님만을 의지 할 분이시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늘 잠언 말씀을 그냥 읽으면 좋은 말은 다 쓰여 있네... 라고 혹자는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지난 날 주님이 아니라 저의 자만심과 혈기로 세상의 돈과 힘을 쫓아 제 힘껏 살다가 나락으로 고꾸라졌다가 주님의 구원을 받아 걸음마를 배우듯 한걸음씩 내디딘 저는 오늘 말씀이 너무도 귀하고 감사합니다.

 

매 맞기 전에 주님을 만나 지혜를 배웠으면 좋으련만... 하는 우매했던 저를 보면 아쉬움도 크지만 지금이라도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의 말씀을 묵상하여 저녁마다 수면제로 잠을 청하던 제가 수면제 없이 달콤한 잠을 이룰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의 지혜의 말씀을 마음 판에 새겨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

 

 

77일 묵상간증 손정민 집사

 

 
조회 수 :
378
등록일 :
2023.07.09
15:42:36 (*.187.146.6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35788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93 꽉 찬 구원이었기에~ 2023-12-17 406
492 주님!! 저희 은혜를~ 2023-12-10 375
491 베들레헴 러브 스토리 2023-12-03 419
490 내 가난한 마음의 방 2023-11-26 404
489 “나는 왜 떨리는가?” 2023-11-19 380
488 “저는 욕심이 매우 충만한 사람” 2023-11-12 419
487 “막연했던 하나님이 어느 날” 2023-11-05 424
486 “예수 믿어도 되는 일 없다고 불평 했는데” 2023-10-29 171
485 세상에서 제일 값진 것은 2023-10-22 396
484 십일조 낼 돈 있으면 2023-10-15 400
483 혀가 말씀으로 움직이게 2023-10-08 308
482 넘사벽 사람들 앞에서 2023-10-01 383
481 물에 빠진 사람 건져주니 2023-09-24 412
480 약자인척 코스프레한 내 모습 2023-09-17 408
479 가장 사람 다울 때 2023-09-10 379
478 현실의 문제가 커 보여서 2023-09-03 415
477 맑은 정신. 단정한 그에게 2023-08-27 383
476 선택, 그리고 갈림 길 2023-08-20 427
475 “이전에는 눈 감고 귀 닫았지만” 2023-08-13 405
474 “탐욕으로 지옥을 만났으나” 2023-07-30 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