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지금껏 성도들을 주일날 예배로 만나

잠시 덕담인사 정도로만 나누는 지체들로 여겼고

교회를 나서는 순간 공동체 지체들은

저의 삶에는 함께 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에서 돈과 외모가 더 소중하여

그렇게 호되게 혼나고도 여전히 돈을 맹신하였고

딸아이에게는 살빼라고 잔소리하고 살았습니다.

(지 배는 더 태산이건만 ... )

 

그런 저를 내치지 않으시고 끝까지 구원하시고자

고난으로 이끄신 주님으로

고난 앞에서 저의 교만과 죄가 보였으며

교회 공동체의 소중함과 감사함이 보였습니다.

 

주님영생을 주시고자 저를 끝까지 구원하셔서

회개와 기도와 말씀을 사모하게하시고

예배를 사모하게 하심에 감사 찬양을 올립니다.

받은 사랑을 나누는 행하는 자녀로 살겠습니다. 아멘 🙏

 

~손정민 집사의 큐티 묵상~

조회 수 :
468
등록일 :
2024.01.01
15:36:40 (*.187.146.6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35820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13 닫힘과 열림 그 사이 2024-04-21 495
512 하늘 열리고 땅이 열리니 2024-04-14 569
511 열린 시時 공空 물物의 노래 2024-04-07 564
510 부활의 신비로움 2024-03-31 561
509 고난 주간을 의미 있게 2024-03-24 591
508 침노하는 자의 믿음 보시고 2024-03-17 582
507 그 분 언어 그 분 성품으로 2024-03-10 586
506 마음에 임한 그 분 사랑 때문 2024-03-03 579
505 오직 그 분께 마음 쏟고 2024-02-25 582
504 기생 라합 따라 갈 수 있을까 2024-02-18 543
503 그 아름다움 볼 줄 아는 당신 2024-02-11 522
502 아름다운 크리스천 2024-02-04 506
501 여호와 이레 (3) 2024-02-04 496
500 영의 눈을 뜨게 하심에 2024-01-21 482
499 여호와 이레(2) 2024-01-14 462
498 여호와 이레 2024-01-07 486
» 고난으로 이끄신 주님 때문에 2024-01-01 468
496 알고 보니 에벤에셀 2024-01-01 436
495 허물 덮는 넉넉함으로 살아왔기에 2023-12-29 437
494 절박한 믿음이 빈방을 채웠기에 2023-12-24 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