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상처주는 말이 내 안에 들어와

다시 나갈 때는 위로하는 말이 되고,

의심하는 말이 내 안에 들어와

다시 나갈 때는 신뢰하는 말이 되게 하자.

 

곱지않은 시선을 내게 보이는 이에게는

가장 환한 웃음으로 대꾸해주고,

손가락질하는 손을 내게 향하는 이에게는

가장 따뜻한 도움의 손을 꺼내 그 손을 잡아주자.

 

가슴이 식어 싸늘한 사람에겐

으스러지도록 꼬옥 껴안아주며 온정을 나누고,

말없이 손을 잡고 마음의 눈물을 대신 흘려주자.

 

사랑하는 사람에겐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단 하나도 없이

크게 사랑하는 하늘의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는 내가 되자.

 

                                           ~빛을 나르는 사람들 중에서~

조회 수 :
1034
등록일 :
2013.08.23
14:46:53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492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 당신이 손에 키를 맡깁니다~~ 2013-08-23 1048
» 사랑의 마음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3-08-23 1034
11 마음속의 하늘나라 (2) ~강영은~ 2013-08-23 1036
10 마음속의 하늘나라 (1) 2013-07-22 1064
9 자신의 가치를 바로 아는 사람 2013-07-12 1038
8 하늘에서 새 마음을~~ 2013-07-12 1094
7 내가 너를 외면한 이유는 ~~ 2013-06-27 1356
6 5월 어린이 주일을 맞으며~ 2013-06-27 1306
5 언제 안식하랴 2013-06-27 1327
4 웃음 10계명 2013-06-27 1261
3 영원한 투자~ 2013-06-27 1278
2 내 안의 보물을 발견하는 법 2013-06-27 1288
1 기다림~ 2013-06-01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