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상처주는 말이 내 안에 들어와

다시 나갈 때는 위로하는 말이 되고,

의심하는 말이 내 안에 들어와

다시 나갈 때는 신뢰하는 말이 되게 하자.

 

곱지않은 시선을 내게 보이는 이에게는

가장 환한 웃음으로 대꾸해주고,

손가락질하는 손을 내게 향하는 이에게는

가장 따뜻한 도움의 손을 꺼내 그 손을 잡아주자.

 

가슴이 식어 싸늘한 사람에겐

으스러지도록 꼬옥 껴안아주며 온정을 나누고,

말없이 손을 잡고 마음의 눈물을 대신 흘려주자.

 

사랑하는 사람에겐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단 하나도 없이

크게 사랑하는 하늘의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는 내가 되자.

 

                                           ~빛을 나르는 사람들 중에서~

조회 수 :
1038
등록일 :
2013.08.23
14:46:53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492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96 -진정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은 무엇인가? 2017-09-06 201
195 믿음 표 2017-08-29 162
194 두려움의 안경과 믿음의 안경 2017-08-23 739
193 남은자여 창조주 전하라 2017-08-16 215
192 전 쟁 2017-07-26 183
191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원칙입니다. 2017-07-21 172
190 하나님은 깨어진 자아를~~~ 2017-07-07 223
189 적그리스도의 정체를 밝혀라 2017-06-29 194
188 천국을 연습하라 2017-06-22 211
187 한 때와 반 때와 두 때의 시작과 끝 2017-06-22 270
186 꾸미지 않아도 드러나는 아름다운 2017-06-07 173
185 웨슬리의 세 마디 말 2017-05-30 204
184 이 시대의 다니엘(2) 2017-05-26 169
183 이 시대의 다니엘(1) 2017-05-26 181
182 예수님을 위해 산다는 것 2017-05-19 165
181 지금, 여기가~~~~ 2017-05-02 183
180 복음, 복음화 2017-04-27 198
179 봄까치 꽃 2017-04-27 140
178 부활의 아침에 2017-04-18 178
177 어느 일기 2017-04-15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