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상처주는 말이 내 안에 들어와

다시 나갈 때는 위로하는 말이 되고,

의심하는 말이 내 안에 들어와

다시 나갈 때는 신뢰하는 말이 되게 하자.

 

곱지않은 시선을 내게 보이는 이에게는

가장 환한 웃음으로 대꾸해주고,

손가락질하는 손을 내게 향하는 이에게는

가장 따뜻한 도움의 손을 꺼내 그 손을 잡아주자.

 

가슴이 식어 싸늘한 사람에겐

으스러지도록 꼬옥 껴안아주며 온정을 나누고,

말없이 손을 잡고 마음의 눈물을 대신 흘려주자.

 

사랑하는 사람에겐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단 하나도 없이

크게 사랑하는 하늘의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는 내가 되자.

 

                                           ~빛을 나르는 사람들 중에서~

조회 수 :
1039
등록일 :
2013.08.23
14:46:53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492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7 어느 일기 2017-04-15 210
176 신자로서 산 다는 의미 2017-04-06 210
175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에 2017-03-30 179
174 유혹 2017-03-30 246
173 끝 까지 충성하는 사람 2017-03-22 187
172 힘과 사랑의 차이 2017-03-14 171
171 거듭남, 위의 것을 찾는 것 2017-03-07 203
170 여우와 포도원 2017-03-01 189
169 예수님은 성공이 아닌 순종을 원하신다. (연재4 끝) 2017-02-24 202
168 날아오른 애벌레 2017-02-05 250
167 예수님은 성공이 아닌 순종을 원하신다.(1) 2017-02-02 234
166 사소한 기도 2017-01-24 212
165 휴머니즘 인간교를 조심하라 2017-01-20 242
164 평안과 안식으로 들어 가는 법 2017-01-13 174
163 그 주님 오심으로 2016-12-27 180
162 오늘도 길 가는 하늘 나그네 2016-12-20 222
161 "이것 좀 깎아주세요." 2016-12-15 220
160 영혼이 맑은 사람 2016-12-06 190
159 감사 2016-12-02 186
158 나의 구원, 현실 속에서 실제가 되었어요. 2016-11-22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