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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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는 말이 내 안에 들어와

다시 나갈 때는 위로하는 말이 되고,

의심하는 말이 내 안에 들어와

다시 나갈 때는 신뢰하는 말이 되게 하자.

 

곱지않은 시선을 내게 보이는 이에게는

가장 환한 웃음으로 대꾸해주고,

손가락질하는 손을 내게 향하는 이에게는

가장 따뜻한 도움의 손을 꺼내 그 손을 잡아주자.

 

가슴이 식어 싸늘한 사람에겐

으스러지도록 꼬옥 껴안아주며 온정을 나누고,

말없이 손을 잡고 마음의 눈물을 대신 흘려주자.

 

사랑하는 사람에겐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단 하나도 없이

크게 사랑하는 하늘의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는 내가 되자.

 

                                           ~빛을 나르는 사람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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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3
14:46:53 (*.96.1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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