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 바울은 로마서 -1:24~32절을 통해 죄로 인해 무너진 성품과 말이 어떤 것인지 선명하게 보여 줍니다. 동시에 -5:22~23/12:1~2/14~18절 말씀을 통해 구원으로 인해 새로워진 말과 성품이 어떤 것인지도 보여줍니다. 성경은 누가 구원의 언어와 성품으로 세상을 밝히고 세상을 구원하는지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1. 요셉 (창세기45:4~15/50:15~21) “보디발 아내/형들/요셉

- 창세기39:7~18, 보디발의 아내의 말과 품행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요셉을 집요하게 유혹합니다. 요셉이 거절하자 오히려 겁탈의 누명을 씌워 감옥에 가게 합니다. 추한 말과 악한 성품이 세상을 어떻게 어둡게 하는지 보아야 할 것입니다.

- 창세기 37:18~36, 요셉의 10명 형들의 말과 품행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어린 동생의 꿈 자랑 하나 못 받아 주고 애굽의 노예로 팔아버립니다. 성령의 언어, 성령의 성품 훈련이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결국 꼬이는 인생을 반복합니다.

- 하지만 요셉은 달랐습니다. -창세기 39:31~6, 바로의 친위대장 보디발이 노예 요셉을 칭찬 하고 모든 관리를 위임합니다. -3, 하나님의 언어, 하나님의 성품이 요셉의 것이 되어 온 집안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 39:19~23, 억울하게 감옥에 갔지만 간수장이 제반 업무를 요셉에게 맡깁니다. 요셉에게 배어든 하나님의 언어와 성품이 감옥을 어떻게 변화 시키는지를 생생하게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45:4~15/50:15~21, 원수 같은 형들을 대하는 요셉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언어, 하나님 성품의 절정을 볼 수 있습니다.

 

2. 다윗 (사무엘상17:34~37/45~47) “골리앗/사울/다윗

- 삼상17:4~11, 골리앗의 언어, 성품이 어떠한지를 보여줍니다. 자신 힘만 믿고 큰 소리 치고, 막말로 사람들을 위협합니다. 결과는 49~51절입니다. 다윗이 던진 물맷돌 한방에 그의 인생은 끝납니다. 하나님 없는 세상의 언어, 세상의 성품의 한계를 보여 준 것입니다.

- 삼상18:6~9, 기름부음 받은 이스라엘 왕 사울이 다윗은 만만, 사울은 천천이란 말에 불쾌해 하고, 심히 노합니다. 결국 하나님의 언어와 성품으로 훈련 되지 못한 채 어둡게 마칩니다. -구원은 세상의 성공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언어와 성품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 삼상17:26, 다윗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이 골리앗에게 모욕당하는 것을 못 견뎌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삼상17:34~37, 사울 왕에게 말합니다. “사자와 곰처럼 골리앗을 치겠습니다.” -삼상17:45~47, 골리앗에게 말합니다. “오늘 내가 너를 새의 밥이 되게 하므로 온 땅으로 하나님 계심을 알게 하겠다.“ -삼상24:1~22,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을 죽일 수 있음에도 사울 내 아버지여 내 손에 왕의 옷자락을 보소서하며 왕을 죽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다윗을 왕으로 세우십니다. 하나님 언어, 하나님 성품 때문입니다.

 

3. 베드로 (누가복음5:1~11/9:18~27) “제사장들/가롯유다/베드로

- 22:1~6,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여서 예수 죽이려고 모의합니다.” 저들의 언어 죽이는 언어, 저들의 성품 죽이는 성품입니다. 결국 마귀의 사람들입니다.

- 12:1~8, 가롯유다, 돈 사랑하는 자입니다. -18:2,5, 결국 예수 팝니다. 돈 사랑한 거짓된 제자, 거짓 된 성품의 소유자였습니다.

- 5:1~11, 베드로의 첫 언어, 천 성품을 보여줍니다. 말씀에 의지하여~/나는 죄인입니다/나를 떠나소서그 후 -22:54~62~, 베드로는 많은 실수를 통해 성장 통을 겪습니다. 그 성장통의 결과가 -베드로 전 후서입니다. 어디를 펼쳐 봐도 아름다운 말, 아름다운 성품으로 가득히 채워져 있습니다. 성령의 언어, 성령의 성품이 훈련을 통해 몸메 배여 들었기 때문입니다.

 

*- 노예 요셉의 말과 성품이 세상을 살립니다. -목동 다윗의 말과 성품이 이스라엘을 튼튼하게 합니다. -어부 베드로의 말과 성품이 예루살렘 교회를 세웁니다. 아름다운 하나님의 언어, 하나님의 성품 때문입니다.

조회 수 :
581
등록일 :
2024.03.10
14:46:04 (*.187.146.6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35829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505 열린 무덤 삶에 적용하기(3) “닫힘과 열림이 선명 할 때”(롬1:28~32/요20:19,26/행2:37~47) 2024. 4. 21 서종율 목사 고대진 559     2024-04-21
 
504 열린무덤, 삶 속에 적용하기(2) “죽음 삼키고 이긴 사람” (고전15:50~58)2024. 4. 14 서종율 목사 고대진 580     2024-04-14
 
503 “열린 무덤 제대로 적용하기” 요한복음(20:1~8/고후6:10) 2024. 4. 7 서종율 목사 고대진 576     2024-04-07
 
502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브리서3:1~6) 2024. 3. 31 조영상 선교사(일본) 고대진 553     2024-03-31
 
501 “호산나의 참 의미를 아는 사람” (마21:1~17) 2024. 3.24 서종율 목사 고대진 607     2024-03-24
 
500 아름다운 기독교(7) 마11:16 “침노하는 자의 아름다움.” (마11:16/막2:1~12) 2024. 3. 17 서종율 목사 고대진 588     2024-03-17
 
» 아름다운 기독교(6) “말과 성품이 아름다워야” (창50:15~21/삼상17:45~47) 2024. 3.10 서종율 목사 고대진 581     2024-03-10
- 바울은 로마서 -1:24~32절을 통해 죄로 인해 무너진 성품과 말이 어떤 것인지 선명하게 보여 줍니다. 동시에 -갈5:22~23/롬12:1~2/14~18절 말씀을 통해 구원으로 인해 새로워진 말과 성품이 어떤 것인지도 보여줍니다. 성경은 누가 구원의 언어와 성품으로 ...  
498 아름다운 기독교(5) “두 천국의 아름다움” (단1:1~20/행16:16~34/갈2:20) 2024. 3. 4 서종율 목사 고대진 603     2024-03-03
 
497 아름다운 기독교(4) “한나와 엘가나의 아름다움” (삼상2:1~10)2024. 2. 25 서종율목사 고대진 585     2024-02-25
 
496 아름다운 기독교(3) “기생 라합의 아름다움” (수2:1~24/6:22~25) “2024. 2. 18 서종율 목사 고대진 563     2024-02-18
 
495 아름다운 기독교(2) “하나님의 아름다움”(창1:1~31/행2:42~47)2024. 2. 11 서종율 목사 고대진 546     2024-02-11
 
494 “아름다운 크리스천” (시편8:1,9/고전13:1~13/왕하5:1~27) 2024. 2. 4 서종율 목사 고대진 550     2024-02-04
 
493 여호와이레(3)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열왕기하6:6~23) 2024. 1. 28 서종율 목사 고대진 546     2024-01-28
 
492 그리스도의 사랑 (고린도후서 5:13~15) 2024. 1. 21 이진석 선교사(아마존) 고대진 501     2024-01-21
 
491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2)” (에스더6:1~10) 2024. 1. 14 서종율 목사 고대진 533     2024-01-14
 
490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창세기 22:1~22) 2024. 1. 7 서종율 목사 고대진 518     2024-01-07
 
489 “에벤에셀 하나님” (사무엘상7:1~14) 2023. 12. 31 서종율 목사 고대진 493     2024-01-01
 
488 채워진 빈방을 통해 (5) “사가랴/마리아/요셉” 2023. 12. 25 서종율 목사 (눅1:5~25/1:26~38/마1:18~25)   고대진 510     2023-12-29
 
487 빈 방의 절박함 (4) “수로보니게 여인/바디매오/혈류증여인/베드로” (고전3:16~17/고후5:17/갈2:20) 2023. 12. 24 서종율 목사 고대진 524     2023-12-24
 
486 빈 방(3) “골리앗/사울/다윗” (요1:12/계3:20/눅2:7/마8:20) 2023. 12. 17 서종율 목사 고대진 459     2023-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