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장소를 구별 할 줄 아는 사람(2) (마21:12~13, 요2:13~22) 2013. 7. 7 서 종 율 목사

-성도는 장소를 분별하고, 장소를 구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이란 장소 그냥 단순한 장소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만든 다양한 공동체도 그냥 단순한 공동체가 아닙니다. 각 사람의 마음의 장소도 그냥 단순한 장소가 아닙니다. 엄청난 소용돌이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곳입니다. 구원받은 성도가 장소 분별하고 구원시켜야 할 이유입니다.

1.세상 구별 할 줄 알아야 (롬1:18~32) “죄~복잡함, 곤고함 끊임없는 곳”

-세상, 아주 복잡한 곳이 되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이 만든 피조물인 물질이, 사람이, 사람이 만든 문화가 사람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자리가 되었다는 말입니다.(창3장~) 오늘 우리가 사는 세상이 갈수록 곤고해지는 이유입니다.(요3:18)

-노아가 이런 세상 정리하고 믿음으로 방주를 짓고 새로운 생애를 시작합니다. 이 노아의 계보에서 아브라함이 나오고, 이 아브라함의 계보에서 애굽을 구원한 요셉이 나오고, 예수님도 이 아브라함의 믿음의 계보를 통해 세상에 오셔서 세상을 구원 하셨습니다. 성도는 세상 구별하고, 세상 구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 중에 정리 된 세상모습 적어보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2.교회구별 할 줄 알아야 (마21:12~13) “장사꾼, 강도의 소굴 되지 않아야”

-교회, 사람 살리는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사람을 살리는 교회와 사람을 살리지 못하는 교회를 분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교회 사람이 살아나고 풍성함 넘쳐 나는 교회입니까?

-바로의 이집트 공동체 곧 세상의 모든 기구들이 갈수록 딜레마에 빠집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2)사울의 이스라엘 공동체, 최고의 종교 유대교가 구원의 풍성함 누리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자기 편리대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3)그런데 다윗공동체, 베드로, 바울공동체는 구원의 풍성함 차고 넘칩니다. 산 하나님을 경험하는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였던 것입니다. 우리교회 사람 살아나고, 풍성함 넘치는 교회 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위상에 대하여 깨달은 것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3.마음구별 할 줄 알아야 (요2:13~22) “예수님이 성전 삼고 싶은 곳”

-세상이 아무리 좋아도 사람의 마음 보다 더 우선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마음을 성전 삼고 싶으신 이유입니다. 사람의 마음에서 하늘의 풍성한 젖과 꿀이 흘러야 합니다. 성도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성도의 마음이 성전입니다. 성도의 삶이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 성도의 마음이 닿는 곳에 사람들이 살아 나게 해야 합니다. 성도의 삶이 전달되는 곳에 사람들이 참 소망을 발견하게 해야 합니다. *베드로, 바울이 자신들의 마음과 생활을 성전 삼는데 성공합니다. 많은 사람 살립니다. *마음에 하늘의 젖과 꿀이 가득 찬 요셉과 다니엘이 세상을 살립니다. *성도는 마음성전, 생활성전임을 알고 자신의 삶 성전을 통해 세상을 살리는 사람입니다. -마음과 생활이 왜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어야 하는지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구원 받은 성도, 세상 정리 잘 하여 세상 살려야 합니다. -교회 정리 잘 해서 건강한 교회 많이 세워야 합니다. -마음 정리 잘 해서 마음 성전 완성해야 합니다. 구원 받은 당신이 성전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전이 있는 곳에 사람이 살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