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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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지어 준

예쁜 채색 옷이

형들 마음에 그렇게

상처가 되는 것인 줄

구덩이에 던져질 그 때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형들의 일터에 잘못

아버지께 일러 주는 것이

형들 마음을 그렇게

상하게 하는 줄

노예상에게 팔릴 그 때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내가 으뜸 되는 꿈

자랑하는 것이

형들 마음을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인 줄

보디발에게 다시 팔릴 그 때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갈릴리 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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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등록일 :
2023.05.14
14:58:30 (*.187.1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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