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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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채색 옷 입어도

으뜸 되는 꿈 많이 꾸어도

말씀과 성령으로 영글지 않으니

자기 으뜸 됨 자랑만 한다.

 

끝내 형들의 상한 감정 폭팔하고

요셉, 깊은 웅덩이에 갇히고

노예로 팔려 가는 그 길에서 비로소

처절한 회심의 시간 갖는다.

 

마음 열리고 생활 열리니

기쁨의 노예 되어 기쁨 뿌리고

감사의 죄수 되어 감사 뿌리니

그 어디나 풍성한 하늘나라.

 

하늘 열리고 땅이 열리니

어둡던 세상 빛으로 밝아지고

방황하던 형들(교회) 길 찾으니

세상 속 하나님 나라 일어나도다.

 

 

~갈릴리 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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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14:00:19 (*.187.1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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