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믿음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막연한 믿음, 열매 없는 죽은 믿음에서 벗어 날 때입니다. 산 믿음, 산 역사, 산 소망으로 세상을 구원할 때입니다. (11)


1. 산 믿음(32) 예수님으로 내가 변화고, 이웃 살리는 것

-믿음에는 산 믿음, 죽은 믿음이 있습니다. 산 믿음이란?~ 뭔가를 믿었는데, 내가 살아나는 것, 남도 살아나는 것이 산 믿음입니다. 죽은 믿음이란?~ 그 반대의 현상입니다. 뭔가를 믿었는데, 내가 살아나지도, 남도 살려 내지도 못하는 것이 죽은 믿음입니다.

-요한복음에 죽은 믿음에서~ 산 믿음으로 갈아탄 한 여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남 쉬는 은밀한 시간에 물길로 나온 여인입니다. 말 못할 목마름 이 있었던 것입니다. -뜻밖의 예수님을 만나 쉽게 목마름을 해결하려 합니다. 그 때 내 남편을 데리고 오라말씀하십니다. 남편이 없다합니다. 네 말이 맞다하십니다. 그리고 있던 다섯의 남편도,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대답이 진실 하도다 하십니다. 비로서 여인이 자신의 죽은 믿음을 봅니다. 산 믿음의 주님을 영접합니다. 변화된 자신을 이웃에게 간증합니다. 분명한 변화에 이웃들이 놀라고, 예수님을 초청합니다. 말씀을 듣습니다. 온 동네가 회개하고 구원받습니다. 산 믿음의 동네가 됩니다. -당신의 산 믿음의 증거인 변화와 전도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2. 산 역사(33~34) 사탄, 세상, 생명 없는 종교 이기고 영혼 구원하는 것

-성도는 산 믿음이 산 역사(役事)를 만들고, 헛된 믿음은 헛된 역사를 만드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탄의 역사(役事)가 헛된 역사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세상의 역사도 헛된 믿음의 역사입니다. 창조~ 타락~ 구원~ 종말에 근거 하지 않는 믿음도~ 열매 없는 죽은 역사를 만듭니다. -믿음의 산 역사는 사람을 살립니다.

-아벨, 에녹, 노아가 믿음의 산 역사(役事)~ 많은 사람 살리는 구원 역사의 중요한 징검다리가 됩니다. 방주가 좋은 사례입니다. ~아브라함이 4대에 걸쳐 산 믿음 산 역사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온전한 구원의 역사를 완성시킵니다. 여리고 창녀 라합이, 가련한 과부 룻이 그 산 믿음의 역사가 만들어낸 그 구원의 은혜를 누립니다. 산 믿음, 산 역사는 이처럼 사람을 살립니다. 사람 살아나는 것이 믿음의 산 역사입니다. -당신의 사탄, 세상, 죽은 종교의 유혹 이겨낸 이야기 서로 나누어 보세요.


3. 산 소망(35~40) 주님과 함께 고난 받고, 주님과 함께 영생을 누리는 것

-산 믿음, 산 역사를 가진 사람은 산 소망의 사람이 됩니다.(39~40)) 산 소망가진 성도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복음을 위해 죽음, 가난, 질병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창조주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광과 그의 영원하신 나라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요셉이 산 소망 때문에 모든 시련, 유혹 다 이깁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도 이 소망으로 불같은 유혹, 시험 다 이깁니다. ~또 어떤 이들은 고문을 당하면서도 더 좋은 부활의 삶을 얻고자 하여, 구태여 놓여나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조롱을 받기도 하고, 채찍으로 맞기도 하고, 심지어는 결박을 당하기도 하고, 감옥에 갇히기까지 하면서 시련을 겪었습니다. 왜 입니까? 주님 다시 오실 때~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한 새 삶이 시작 될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구원의 산 소망 잃지 않으려고 기꺼이 감수하고 있는 고난 나누어 보세요.


*-성도는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산 믿음을 소유했기 때문입니다. -산 믿음의 역사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산 소망으로 십자가 섬김의 삶 넉넉히 감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이웃을 살리는 산 믿음, 산 역사, 산 소망의 사람입니다.

조회 수 :
1660
등록일 :
2014.08.03
16:31:45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1143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6 하나님의 설계와 식양 (출25:9,열상6:38,요2:19,고전3:16) 2014. 10. 5 서 종 율 목사 2014-10-05 1104
85 힘든 자~ 내게와 편히 쉬어라 (마태복음11:25~30) 2014. 9. 28 서 종 율 목사 2014-10-02 1141
84 성도, 선한 일에 온전한 사람(히브리서13:20~25) 2014. 9. 14 서 종 율 목사 2014-09-19 1037
83 성문 밖으로 나가자 (히13:10~16) 2014. 8. 31 서 종 율 목사 2014-09-03 1256
82 구원, 두렵고 떨림으로(2) (히13:1~9) 2014. 8. 24 서 종 율 목사 2014-09-03 1058
81 구원,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어야 (히12:14~29) 2014. 8. 17 서 종 율 목사 2014-08-21 1598
80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할 이유 (히12:1~13) 2014. 8. 10 서 종 율 목사 2014-08-13 1117
»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믿음 (히11:32~40) 2014. 8. 3 서 종 율 목사 2014-08-03 1660
78 뭘, 믿고 살까? “라합의 선택”(히11:31,수2:1~24장) 2014. 7. 27 서 종 율 목사 2014-07-29 1812
77 믿음의 행진, “무너진 여리고” (히11:30,수6:1~27장) 2014. 7. 20. 서 종 율 목사 2014-07-23 1862
76 모세의 믿음 (히11:24~29, 출1~40장) 2014. 7. 12 서 종 율 목사 2014-07-18 1908
75 신앙 명가의 비밀 (히11:~22, 창22,27,48장) 2014. 7. 6 서 종 율 목사 2014-07-18 1890
74 사라의 믿음, “신실하신 하나님” (히11:11~12, 창21:1~7) 2014. 6. 29 서 종 율 목사 2014-07-01 2418
73 브라함의 믿음: 갈 바를 알지 못하지만~(히11:8~10, 창12:1~20) 2014. 6. 22 서종율목사 2014-06-27 2514
72 노아의 믿음: 방주를 준비함 (히11:7, 창6:1~22) 2014. 6, 15 서종율 목사 2014-06-27 2387
71 에녹의 믿음, 죽음을 보지 않음 (히11:5~6, 창5:18~23) 2014. 6. 1 서 종 율 목사 2014-06-03 2514
70 아벨의 믿음, 더 나은 제사를 드림 (히11:1~4, 창4:1~16) 2014. 5. 25 서 종 율 목사 2014-05-29 2586
69 하늘 복 이루어 가는 다운 성도 (시편1, 23편, 신명기6장) 2014-05-16 2560
68 아이가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마가복음10:13~16) 2014. 5. 4 서 종 율 목사 2014-05-07 2324
67 부활! 영원하고 풍성한 삶의 시작(요20:1~31,21:1~25) 2013. 4. 27 서 종 율 목사 2014-05-02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