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세상이 막지 못하는 세 가지 능력이 있습니다. 성령의 대세를 막을 수 없습니다.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를 막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산 믿음의 성도를 막을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의 요약입니다.

 

1.싫어하고 잡아 가두어도(1~4) 성령의 대세(大勢) 막을 수 없다

-유대교지도자들이 제자들의 복음 전함을 싫어합니다. 몇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1)지금까지 누려온 기득권(경제적) 때문이고, 2)정치, 종교적 입지 때문이고, 3)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는 자신들의 교리 때문입니다. 생명력을 잃어버린 죽은 신앙의 추한 모습입니다.

-결국 제자들을 잡아서 옥에 가둡니다. 그런데 더 이상 가두어 둘 수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 말씀을 듣고 새로워진 사람들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남자만 5000이 되었습니다.(4) 제자들의 육신은 가둘 수 있어도 성령께서 이루시는 구원의 대세는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성도는 성령의 대세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당신에게 일어난 성령의 대세 있을 것입니다.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2.누구의 권한과 이름으로?((5~12) “예수, 이름의 권세 막을 수 없다

-이스라엘 최고의 사람들이 제자들을 가운데 세우고 심문합니다. 너희가 누구의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하느냐?” 뻔히 알면서 심문하고 질문하는 모습입니다. 이런 사람들, 이런 집단을 통해서는 하나님 살아계심이 들어 날수 없습니다.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당신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지만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셨다.이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가 이 사람을 건강하게 하였다. 2)당신네 건축자들은 이 예수님을 쓸모없는 돌이라고 버렸다. 그러나 그분을 믿는 우리에게는 구원의 머릿돌이 되었다. 3)우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천하인간에게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9~12) 얼마나 명쾌한 대응인가? 어떤 방해세력도 성도가 가진 예수 이름의 권세막을 수 없습니다. -당신이 경험한 예수이름의 권세 있을 것이다.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3.예수의 이름 말하지 말라(13~22) “성도의 산 믿음 막을 수 없다

-심문하던 사람들이 놀랍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너무 이치에 맞는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13) 그래도 뭔가 꼬투리를 잡고 싶은데 잡을 수가 없습니다. 더욱이 나면서 걷지 못하던 사람이 완전 회복되어 제자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마지못해 풀어주기로 결정합니다.(16) 조건부 석방입니다. “다시는 예수 이름으로 말하지도, 가르치지도 말라합니다.(18)

-베드로, 요한이 대답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당신들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 듣는 것 보다 옳은 것인지 판단해 보시오.”(19)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20) 성도는 산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시험과 유혹 아무리 커도 성도의 산 믿음 산 신앙을 막을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산 믿음의 사람입니까? 죽은 믿음의 사람입니까? 산 믿음의 열매들 적어 보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세 가지 하늘의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성령의 대세(大勢)를 만들어 세상을 구원하는 사람입니다. -예수이름의 권세로 전인, 전 삶을 구원하는 사람입니다. -말씀의 산 믿음으로 어떤 유혹도, 핍박도 다 이기고 복음의 증인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조회 수 :
433
등록일 :
2015.05.22
16:27:10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1237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6 세상보다 크신 분 만나야~ (사도행전11:1~18) 2015. 10. 18 서 종 율 목사 2015-10-23 409
125 잘 준비 된 사람(1) “백부장 고넬료” (사도행전10:1~2) 2015. 10. 4 서 종 율 목사 2015-10-09 507
124 성도가 지켜야 할 3대 명절(출애굽기23:14~17) 2015-10-02 452
123 ”그때 베드로가 사방으로“ (사도행전9:32~43) 2015. 9. 20 서 종 율 목사 2015-09-23 402
122 택함 받은 자 고난의 길 가다 (사도행전9:17~31) 2015. 9. 13 서 종 율 목사 2015-09-16 403
121 ”이 사람은 나의 택한 그릇이다“(사도행전9:1~19) 2015. 9. 6일 서 종 율 목사 2015-09-11 427
120 성령님 인도하심에 민감 하자(사도행전8:9~24) 2015. 8. 30 서 종 율 목사 2015-08-31 376
119 ”두 사도를 사마리아로 보냄“(사도행전8:9~24)2015. 8. 23 서 종 율 목사 2015-08-25 383
118 “핍박으로 흩어진 사람들” (사도행전8:1~8) 2015. 8. 16 서 종 율 목사 2015-08-21 388
117 “아름다운 스데반의 생애” (사도행전7:46~60) 2015-08-14 401
11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애” (사도행전7:1~60) 2015. 7. 26 서 종 율 목사 2015-07-30 391
115 갑절의 능력과 엘리사의 끈질김 (왕상5:18~21,수4:18~21) 2015-07-23 470
114 “하나님 말씀을 제쳐놓고”(사도행전6:1~15)2015. 7. 19 서 종 율 목사 2015-07-21 395
113 두렵고 떨림(2) 거룩함 때문(레위기11:29~45,벧전1:13~19,사도행전5:1~16) 2015. 7. 5 서 종 율 목사 2015-07-08 404
112 두렵고 떨림의 신앙생활 (사도행전5:1~16) 2015. 6. 14 서 종 율 목사 2015-06-16 417
111 성령의 사람들, 세상이 감당치 못함(사도행전5:12~42) 2015. 6. 7 서 종 율 목사 2015-06-12 471
110 성령님, 그 변화의 현장에서(사도행전4:32~5:1~16)2015. 5. 31 서 종 율 목사 2015-06-02 409
109 한 마음 된 기도의 능력(사도행전4:23~37) 2015. 5. 24 서 종 율 목사 2015-05-29 441
» 세상이 막을 수 없는 복음의 능력(사도행전4:1~22)2015. 5. 17 서종율 목사 2015-05-22 433
107 “성도 하늘 복 바아야” (사도행전3:19~26) 2015. 5. 3 서 종 율 목사 2015-05-06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