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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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1아나니아 삽비라 부부의 죽음을 통해 예수믿는 것, 내 생각, 내 방식, 내 편리를 위해 믿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12~16절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는 사람들의 자세가 나옵니다. “마음을 같이함, 변질된 신앙이 발붙이지 못함, 백성에게 칭송을 받음, 많은 남녀의 무리가 몰려옴, 내적치유, 외적치유로 다 나음을 입음이 같은 건강한 변화가 일어나는데 세상과 생명 없는 종교는 이를 반대합니다.(17~42)

 

1.잘못된 종교지도자의 시기심이 사도들을 옥에 가둠(17~20))

-너무나 좋은 일들이 일어났음에도, 사도들을 잡아 옥에 가둡니다. 마음에 가득한 시기심 때문입니다. 예수님 모르고, 성령으로 살지 못하면 누구라 할 것 없이 이렇게 됩니다. 예수 믿고 성령을 쫒지 않으면 마음의 시기심 제어할 수 없습니다. 이런 사람, 이런 집단은 반드시 누군가를 힘들게 하고 속박하고 죽이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을 좆아 사는 사람은 성령께서 도우십니다. 19밤에 주의 사자가 옥문을 열고 제자들을 끌어내어 성전에 서서 복음을 전하게 합니다.” 예수믿음을 가진 사람, 성령을 좆아 사는 사람은 세상이 속박하지 못합니다. 성령으로 사는 성도가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고 담대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당신이 경험한 성령께서 열어주신 삶의 옥문들 있을 것입니다.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2.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함(21~32)

 -사도들을 옥에 가둔 사람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심문하고, 재판하려던 사도들이 없어진 것입니다. 허둥대며 잡아옵니다. 있지도 않은 누명을 씌워 죽이려 합니다.(22~25) 진리로 살지 않는 세상과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반면에 사도들은 다릅니다. 성령님께 순종했을 뿐, 도망갈 의도도, 다시 잡혀 올 것에 대한 두려움도 없습니다. 사도들의 관심 오직 영혼구원, 오직부활의 증인되는 것뿐입니다.(30~32) 목숨이 달린 질문 앞에서 구차하게 변명하지 않은 사도들의 모습을 29절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 -당신도 세상과 사람의 말 보다 하나님 말씀에 더 순종한 사례들이 있을 것이다.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3.예수이름으로 능욕 받음을 합당한 것으로 여김(33~42)

-뭐든지 할 수 있는 할 수 권력을 가진 세상과 생명 없는 종교가 화가 머리끝까지 나 있습니다. 자신들의 생명위협에도 눈 하나 까딱하지 않는 사도들 때문입니다. “시기하고, 화내면 지는 것이란 말이 있습니다. 천하에 세상과 종교가 보잘 것 없는 사도들에게 무참히 지고 있습니다. 세상은 성령이 사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

-화난 저들이 사도들을 죽여 없애버리자고 결의 합니다. 1)그 때 존경받는 율법학자 가마리엘이 지혜로운 말로 저들의 잘못을 지적합니다.(34~39) 결국 사도들을 풀어줍니다. 예수이름으로 말하지 말라하고, 채찍질 하고 풀어줍니다. 2)그럼에도 사도들은 예수이름으로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 기뻐하는 자로 여기면서 공회 앞을 떠나갑니다. 42절을 봅니다.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당신이 복음 때문에 능욕 받고, 그 능욕을 합당한 것이라 여기고, 기뻐한 적 있으면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의 시기심이 사도들을 옥에 가두지만 성령께서 옥문을 열고 복음 전하게 하십니다. -목숨이 달린 세상의 재판정에서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 선포합니다. -죽음의 위협에서 풀려 나면서 오히려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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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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