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천하를 어지럽게 하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는 자신들을 희생해서 사람들을 살려내는 사람들이고, 둘째는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잘 영글어진 성령의 사람은 희생의 거룩한 소란 피움으로 많은 사람을 살려 냅니다. 본문의 사람들이 본을 보여 줍니다.

 

1.빌립보에서~(16)

-바울 일행이 전해 준 복음 듣고 빌립보의 여사장 루디아가 구원받습니다. 귀신들려 점치는 여종을 고쳐줍니다. 대가는 영업방해? 죄로 감옥에 갇힙니다. 그러나 그 곳에서 기도하고 찬송할 때 지진과 함께 옥문이 열립니다. 도망가지 않은 바울과 신라를 보고 간수가 회개하고 가족도 구원시킵니다. 바울과 그 일행이 일으킨 거룩한 소란 때문입니다. -당신이 가족과 친척들에게 보여줄 거룩한 소란 어떤 것 있을까요?

2.데살로니가에서~(17:1~9)

-빌립보를 떠난 바울 일행이 암비볼리, 아볼로니아를 들렸다가 데살로니가에 도착합니다. 자신들의 룰에 따라 세 안식일 날 회당에 들어갑니다. 성경가지고 토론합니다. “고난 받고 죽었다가 살아난 예수가 곧 그리스도(메시야)이시다.”증거합니다.(3)

-경건한 헬라인 큰 무리, 적지 않은 귀부인들이 마음을 엽니다. 바울과 실라를 따릅니다. 반면에 유대인들은 반대합니다. “천하를 소란하게 하는 자들이 여기에 왔도다.” 하며 막 믿기 시작한 성도들까지 핍박하기 시작 합니다. 그 이후의 모습이 살전4:1,살후1:3~4)에 소개 되고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더 주님을 닮고 믿음이 견고해짐을 볼 수 있습니다. 신선한 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거룩한 소란의 결과입니다. -당신이 일터에서 동료, 고객에게 보여줄 거룩한 소란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3.베뢰아에서~(10~15)

-데살로니가의 폭동을 간신히 피해서 베뢰아에 도착합니다. 유대인회당에 또 들어갑니다. 말씀을 나누고 토론합니다. 놀랍게도 너무 반응이 좋습니다.

-11절입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 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서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가 남자가 적지 않았더라.” 그러나 곧 바로 데살로니가에서 온 유대인들의 공격이 시작 됩니다.(13) 그럼에도 바울일행은 거룩한 소란은 멈추지 않습니다. -당신이 사는 동네 사람들에게 보여줄 거룩한 소란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4.아테네에서~(16~34)

-바울이 베뢰아에서 유대인의 공격을 피해 먼저 아테네에 와서 일행을 기다립니다. 주변을 돌아봅니다. 온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봅니다. 마음에 격분이 일어납니다. 하나님 대적하는 인본주의의 타락과 악함을 본 것입니다.(16)

-회당에서, 시장에서, 철학자들에게 예수복음을 전합니다. 얼마나 견고한 사탄의 아성인지 복음이 스며들지 않습니다.(32) 그럼에도 성령님은 실수가 없으십니다. 33~34절입니다. “바울이 그 곳을 떠나려 할 때 몇 사람이 와서 결단합니다. 아테네의 관리 디우누시오, ‘다미라는 이름의 여자 등 다른 사람들도 함께 결단합니다. 거룩한 소란은 반드시 열매가 있습니다. -당신이 민족과 열방을 위해 보여줄 거룩한 소란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세상을 살려내는 거룩한 소란 꾼이 절실한 때입니다. 이 시대의 빌립보인 가족, 친척에게 거룩한 소란 꾼이 됩시다. 이 시대의 데살로니가인 직장, 일터에서 거룩한 소란 꾼이 됩시다. 이 시대의 베뢰아인 우리 동네에서 거룩한 소란 꾼이 됩시다. 이 시대의 아테네인 민족과 열방 앞에 거룩한 소란 꾼이 되기 위해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사람이 됩시다.

조회 수 :
336
등록일 :
2016.04.12
13:30:42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1386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5 하나님으로 시작 되는 복 (시1:1~6) 2016. 10. 16 서 종 율 목사 2016-10-24 185
164 귀한것 주님께 드릴 때 (누가복음7:36~8:3) 2016-10-13 188
163 성령으로 무르익은 사람들~(사도행전28:1~31) 2016. 9. 25 서 종 율 목사 2016-09-28 265
162 누구와 한 배를 탈 것인가? (사도행전27:1~44) 2016. 9. 18 서 종 율 목사 2016-09-23 235
161 거룩한 소란(5)“나 같이 되기를 원한다.”(사도행전26:1~32) 2016. 9. 4 서 종 율 목사 2016-09-08 253
160 거룩한 소란(4) 아무 죄도, 증거도 없는데 (행25:1~27) 2016. 8. 28 서 종 율 목사 2016-08-31 258
159 거룩한 소란(3) 세상을 어지럽게 하는 자 (행24:1~27) 2016. 8. 21 서 종 율 목사 2016-08-23 293
158 거룩한 소란(2) “성령께서 만드시는 길”(행23:11~35) 2016. 8. 7 서 종 율 목사 2016-08-10 270
157 “거룩한 소란함” (사도행전23:1~11) 2016. 7. 31 서 종 율 목사 2016-08-01 314
156 “선명한 색깔이 있는 구원” (사도행전22:1~29) 2016. 7. 24 서 종 율 목사 2016-07-26 301
155 성령의 유연함으로~ 사도행전21: 17~40) 2016. 7. 17 서 종 율 목사 2016-07-18 313
154 세 가지 이단 (마24:23~24, 요일4:1~6) 2016. 7. 10 서 종 율 목사 2016-07-13 316
153 거룩한 고집 (사도행전 21:1~14) 2016. 7. 3 서 종 율 목 2016-07-09 319
152 성령께 매인 삶 (사도행전20:17~38) 2016. 6. 25 서 종 율 목사 2016-06-30 352
151 “성령으로 유연해진 사람들” (행20:1~16) 2016. 6. 5 서 종 율 목사 2016-06-10 318
150 “오직 그 나라의 복음을 위해”(사도행전19:21~41) 2016, 5, 29 서 종 율 목사 2016-06-03 306
149 “하나님 나라 증거 할 때~”(사도행전19:8~20) 2016. 5. 22 서 종 율 목사 2016-05-24 356
148 우리의 자녀를 하나님께 드리자 (마가복음10:13~16) 2016. 5. 1 서종율 목사 2016-05-01 319
147 두려워 않고, 침묵하지 않았더니(2) (사도행전18:2,8~11.18~28) 2016.4.24 서종율목사 2016-04-26 385
146 “두려워 말고, 침묵하지 말라”(사도행전18:1~28) 2016. 4. 17 서 종 율 목사 2016-04-18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