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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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권오현 회장이 최근에초격차라는 책을 썼다. 세간의 화재가 되고 있다. 삼성의반도체신화의 일등공신이기 때문이다. 그가 성공의 비밀을 이렇게 밝혔다.“진솔함(integrity), 겸손(humility), 무사욕(no greed)이 오늘의 삼성전자를 있게 했다고 했다.” 오늘 본문 8절에서 제자 요한이예수님의 능력은 우리만의 특허라고 했다가 거절당한다.“반대하지만 안으면 다 우리를 위한자라 말씀하시면서 차별함으로 사람을 실족 시키지 말라하신다.

1. 적당히 살래? 십자가 통과하고 살래?(8:31)

- 예수님이 괜히 십자가 고난을 이야기 하시는가? 아니다. 십자가를 통과해야 자유 하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진솔함 어디서 나오나? 십자가 통과해야 나온다. 진정한 겸손, 진정한 無私慾(무사욕)도 십자가 통과해야 나온다.

- 바로의 실패가 어디 있는가? 더 거룩한 신, 더 거룩한 삶을 추구하지 않고 그저 자신을 잘 되게 해주는 신, 크고 많은 것을 추구하고 누리는데서 한발국도 더 나가지 못한다. 실패한 것이다. 그러나 모세는 바로와 반대였다. 거룩함이 없는 애굽의 한계 그 것은 한마디로 지옥이었다. 이 것을 안 모세가 자신의 좋은 위치 때문에 갈등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모든 세상의 영광을 버린다. 광야로 들어간다. 십자가를 통과하기 위함이다.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사람이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십자가 통과이다. 그런데 제자들도, 우리도 하나같이 힘들어하고 적당히 머물고 싶어 한다. 뭐가 정상인가? 진지해 보자!

 

2. 적당히 살 때의 결과와 통과하고 살 때의 결과는?(9:34)

-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한 것은 신앙의 절정인가? 때가 되매~ 십자가 고난의 비밀을 깨달을 때인가? 제자들은 신앙의 절정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더 이상 십자가 이야기 듣고 싶어 하지 않았다. 예수님은 이런 제자들을 향해 사탄아 내 뒤로 물러나라엄히 꾸짖으셨다.

- 그런데 뒤로 물러난 제자들 무엇을 하고 있나? 서로 돌아보면서 회개해야 함에도 34,“서로 누가 크냐? 쟁론하였다.”높아지려다 쫓겨난 마귀를 닮은 것이다. 십자가 싫어하고 적당히 머물려하면 이처럼 마귀에게 휘둘려서 마귀의 종노릇 하게 된다. 사울 왕에게악신이 들어간다.”(삼상18:10) 그리고 다윗을 힘들게 하고 쫓기면서 살게 한다. 아들 요나단은 어떻게 하나? 아들의 좋은 장점을 하나도 살려주지 못하고 구박하고 사장시킨다. 이처럼 십자가 통과하지 않으면 사탄에게 휘둘려서 낭비 된 인생을 살게 된다.

 

3. 어떻게 하는 것이 십자가 통과 하는 것인가?(42~47)

- 38~39, 요한이 예수님의 능력의 특허권자신들의 것이라 주장한다. 35절엥서 높아짐의 함정에 빠지더니 지금은 또차별과 우월함의 함정에 빠진 것을 알 수 있다.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사탄에게 놀아나는 모습이다.

- 39~40, “너희들 같은 제자가 아니지만 그러나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낸다면 저들의 행위를 금하지 말라한마디로 제자 갑 질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오늘 세상은 자신의 우월함을 위해 차별을 서슴치 않는다. 이 때문에 세상이 몸살을 앓고 있다. 그런데 제자가 되어서 우월감에 빠진다. 말도 안 된다.

- 41~49, 우월감 갖지 말라고 예수님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작은 자에게 냉수 한 그릇 대접 하면 결코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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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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