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종려주일의 핵심은 나귀입니다. 예수님께서 백마가 아닌 나귀를 타고 입성 하셨기 때문입니다. “나귀타심의 의미무엇일까요?

 

1.세상은 나귀새끼 탄 예수님을 거부함 (1:28~32)

-세상 사람들은 나귀를 탄 예수님의 리더십을 상상하지 못합니다. 싸울 줄 모르고, 이길 줄 모르는 바보 같은 리더십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고전1:18~25)

-세상은 화려하고 멋진 전쟁, 정치, 경제, 문화, 예술에서 뛰어난 영웅적 리더십을 원합니다. 역사 속에 많은 영웅적 리더십이 등장했습니다. 그럼에도 세상에는 평화가 없습니다. 나귀를 타신 예수님의 섬김, 져 주심의 리더십 그 비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고전1:26~31,2:8) 성도는 이 비밀 알아야 합니다. -당신이 생각할 때 사람들이 왜 예수님의 나귀 타심의 리더십을 거부하는지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2.성령 없는 제자들 나귀새끼 타시는 예수님 좋아 하지 않음(7~9)

-예수님께 훈련 중인 제자들의 숨은 동기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장면이 있습니다. 20:20~28입니다. 모두가 세상의 출세욕에 사로잡힌 모습입니다. 분명히 예수님께서 17~19절에서 고난~ 십자가~ 죽임 당할 것 말씀 하셨는데도 말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합니까? ~1)가롯유다의 모습에서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26:14~16, 23,25,47,49) 돈 때문에 예수님을 떠난 가롯유다의 모습 속에서 우리의 모습 볼 수 있어야 합니다. ~2)최소한 성령님께 사로잡히기 전의 연약한 베드로의 모습은 유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마26:51,56,57,69~75의 시행착오, 곧 믿음의 성장 통 과정을 거쳐서~ 끝내 십자가 중심의 삶을 넉넉히 살아내기 때문입니다.(2~11) 성령을 통해 나귀타심의 예수님의 섬김, 져 주심의 리더십 비밀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당신에게 있는 예수님의 섬김, 곧 져 주심의 리더십을 실천할 때 유익한 것들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3.예수님은 준비하신 나귀새끼타고 입성하심 (1~3)

-예수님은 왜 백마 타시지 않고 나귀새끼를 타실까요? 나귀새끼를 타는 것, 곧 섬기고 져 주는 십자가의 방법만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아버지의 뜻임을 아셨던 것입니다. 마귀의 유혹 달콤한 유혹 백마 타고 쉽게 하시죠많이 있었지만 예수님은 다 이기셨습니다.(4:11,16:21~23)

-그간의 낮아지심, 섬겨주심, 져 주심의 생애 생각하면 이제 마무리만큼은 백마 타실 만한데 예수님은 나귀새끼를 타십니다. 그 것도 미리 준비한 나귀새끼입니다. “백마 타고 쉽게 하시죠의 마귀의 유혹을 원천 봉쇄를 한 것입니다. 결국 십자가 위에서의 최후의 유혹인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십자가에서 내려 와 보라는 유혹까지도 이겨내십니다. 아버지를 신뢰하고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셨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매사에 나귀 준비, 곧 져 주고 섬겨주는 넉넉한 예수님 마음 닮아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의 유혹 능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우리의 좋은 모델입니다. -당신이 섬김, 져 줌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살 때 가장 힘든 것은 무엇인가?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종려주일의 핵심은 예수님께서 나귀새끼를 탄 것입니다. -성도는 세상이 나귀를 탄 예수님의 구원의 비밀을 알게 해야 합니다. -성도는 제자였지만 나귀새끼의 비밀을 몰랐던 가롯유다의 모습 조심하고, 나귀새끼 비밀을 안 베드로를 닮아야 합니다. -성도는백마의 유혹다 이기고 나귀처럼 끝까지 섬기고, 져 주신 예수님을 끝까지 따라 가야 합니다.

조회 수 :
2332
추천 수 :
1 / 0
등록일 :
2014.04.18
11:23:18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912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5 힘든 자~ 내게와 편히 쉬어라 (마태복음11:25~30) 2014. 9. 28 서 종 율 목사 2014-10-02 1141
84 성도, 선한 일에 온전한 사람(히브리서13:20~25) 2014. 9. 14 서 종 율 목사 2014-09-19 1037
83 성문 밖으로 나가자 (히13:10~16) 2014. 8. 31 서 종 율 목사 2014-09-03 1256
82 구원, 두렵고 떨림으로(2) (히13:1~9) 2014. 8. 24 서 종 율 목사 2014-09-03 1058
81 구원,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어야 (히12:14~29) 2014. 8. 17 서 종 율 목사 2014-08-21 1598
80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할 이유 (히12:1~13) 2014. 8. 10 서 종 율 목사 2014-08-13 1117
79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믿음 (히11:32~40) 2014. 8. 3 서 종 율 목사 2014-08-03 1660
78 뭘, 믿고 살까? “라합의 선택”(히11:31,수2:1~24장) 2014. 7. 27 서 종 율 목사 2014-07-29 1812
77 믿음의 행진, “무너진 여리고” (히11:30,수6:1~27장) 2014. 7. 20. 서 종 율 목사 2014-07-23 1862
76 모세의 믿음 (히11:24~29, 출1~40장) 2014. 7. 12 서 종 율 목사 2014-07-18 1908
75 신앙 명가의 비밀 (히11:~22, 창22,27,48장) 2014. 7. 6 서 종 율 목사 2014-07-18 1890
74 사라의 믿음, “신실하신 하나님” (히11:11~12, 창21:1~7) 2014. 6. 29 서 종 율 목사 2014-07-01 2418
73 브라함의 믿음: 갈 바를 알지 못하지만~(히11:8~10, 창12:1~20) 2014. 6. 22 서종율목사 2014-06-27 2514
72 노아의 믿음: 방주를 준비함 (히11:7, 창6:1~22) 2014. 6, 15 서종율 목사 2014-06-27 2387
71 에녹의 믿음, 죽음을 보지 않음 (히11:5~6, 창5:18~23) 2014. 6. 1 서 종 율 목사 2014-06-03 2514
70 아벨의 믿음, 더 나은 제사를 드림 (히11:1~4, 창4:1~16) 2014. 5. 25 서 종 율 목사 2014-05-29 2586
69 하늘 복 이루어 가는 다운 성도 (시편1, 23편, 신명기6장) 2014-05-16 2560
68 아이가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마가복음10:13~16) 2014. 5. 4 서 종 율 목사 2014-05-07 2323
67 부활! 영원하고 풍성한 삶의 시작(요20:1~31,21:1~25) 2013. 4. 27 서 종 율 목사 2014-05-02 2311
66 십자가와 부활의 승리 (요한복음20:1~31) 2014. 4. 20 서 종 율 목사 2014-04-20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