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 마귀는 세상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도 기도하는 사람이 있으면 잘못된 기도, 우상 앞에서 기도하게 하여 하나님과 소통하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과 기도로 소통하는 사람을 당해 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도로 하나님과 소통하는 사람은 영적 세계가 열리고 죄로 얽힌 땅의 문제를 풀어내기 때문입니다.

 

1.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 (18)

- 죄로 인한 세상의 한계와 종교의 한계를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당시 로마 사람들, 유대교 사람들은 예수님 나오지도 기도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배척하고 죽이려 했습니다.

- 그럼에도 예수님께 간절히 엎드려 구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누가복음6:1~11절의 백부장이 죽어가는 여종을 살려냅니다. 엎드려 간절히 구했기 때문입니다.

-마가복음10:46~52, 맹인거지 바디메오가 예수님 통해 눈을 뜹니다. 간절한 부르짖음 때문입니다.

-19, 세무서장 삭개오가 완전 새 삶을 삽니다. 진정한 구원의 간절함 때문입니다. *예수님 앞에 엎드리는 사람이 진정한 성공자입니다.

 

2.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18)

- 하나님이 자신을 찾는 사람을 만나서 치유해 주시고 회복해 주시는 목적이 있습니다.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작은 예수로 살아주길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이것 잘 모르고 성령 안의 기도 놓친 사람이 롯, 에서입니다. 결국 곁길로 빠져서 하나님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 반면 하나님의 부르심의 마음을 잘 알고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잘 산 사람이 있습니다. 요셉입니다. 요셉은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엄청난 마음의 상처 극복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39, 보디발(사장님)과 노예(동료)들을 사랑과 섬김으로 평정합니다.

-39:7~20, 사모님의 불같은 유혹 이겨냅니다.

-39:21~23, 억울한 감옥살이 섬김으로 평정합니다.

-41~50, 애굽(세상)을 평정합니다.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의 줄을 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고 (18)

- 기도하고 간구해야 할 때,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할 때를 놓치고 구원의 기회, 성령으로 사는 기회를 놓친 사람들이 성경 안 밖으로 참 많습니다.

-7~12, 세상의 상징인 바로가 하나님 앞에 구원의 기회를 놓칩니다.

-1:8, 바벨론의 포로가 된 청소년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가 바벨론의 학문, 이름개명 등은 수용합니다. 하지만 왕의 진미는 거절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더 건강하고 더 지혜로웠습니다.

-2, 아무도 풀지 못하는 꿈을 해석합니다.

-3, 세 친구가 신상에 절하지 않자 용광로 불에 던져집니다. 하지만 머리카락 하나도 그을러지지 안았습니다.

-6, 왕 외 어떤 신에게 기도하거나 절하면 굶주린 사자 굴에 던짐을 받는다는 왕의 법령이 떨어집니다. 다니엘은 아랑곳 하지 않고 세 번씩 기도합니다. 결국 사자 굴에 던져집니다. 그런데 사자들이 다니엘을 해치지 않습니다. 이전 보다 하나님의 영광이 더 크게 드러납니다. -깨어 기도하는 사람을 세상은 감당하지 못합니다.

 

*- 모든 문제 가지고 주님께 엎드리는 사람이 됩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성령의 기도로 믿지 않는 내 가족, 내 가까운 이웃을 살려 냅시다. -늘 깨어 있는 기도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크게 들어냅시다.

 
조회 수 :
129
등록일 :
2021.05.29
11:29:40 (*.187.146.5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35653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65 “말씀을 삼가 듣고 지키면” (신명기28:1~19) 2021. 8. 15 서종율 목사 2021-08-20 121
364 “죄에 민감한 것이 복이다” (시편 38:1~22) 2021. 8. 8 서종율 목사   2021-08-10 117
363 “땅차지 할래! 끊어질래!” (시편 37:1~40) 2021. 8. 1 서종율 목사 2021-08-05 116
362 “쌓아 두신 은혜, 베푸시는 은혜” (시편 31:19~21) 2021. 7. 25 서종율 목사 2021-07-28 95
361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여호와의 집에 사는 것” (시편 27:1~6) 2021. 6. 27 서종율 목사 2021-06-27 117
360 “안타까운 요시야 왕의 죽음” (역대기하 35:1~27) 2021. 6. 20 서종율 목사 2021-06-20 124
359 “나 죽기 싫어요” (열왕기하 20:1~21)2021 6. 17 서종율 목사 2021-06-17 142
358 하나님의 전신갑주(9) “어디든 이기게” (삼하8:1~14) 2021. 6. 6 서종율 목사 2021-06-06 97
357 하나님의 완전무장 “완전한 승리” (엡6:10~20) 2021 5. 30 서종율 목사 2021-05-30 104
» 하나님의 전신갑주(7)“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 (엡6:18~20) 2021. 5 23 서 종 율 목사 2021-05-29 129
355 믿음으로 사는 가정 (엡5:22~6:4) 2021. 5. 9 서 종 율 목사 2021-05-16 123
354 하나님의 전신갑주(6) "성령의 검 곧 하나님 말씀" (엡6:17/히4:12/요16:13~15) 2021. 5. 16 서종율 목사 2021-05-16 112
353 하님의 전신갑주(5) ”구원의 투구“(엡6:17, 단1~6장) 2021. 5. 2 서 종 율 목사 2021-05-02 102
352 하님의 전신갑주(4) ”믿음의 방패“(엡6:16, 삼상17:46) 2021. 4. 25 서 종 율 목사 2021-04-25 166
351 하님의 전신갑주(3) ”복음의 평안이 준비한 신“(엡6:15, 롬10:13~15) 2021. 4. 18 서종율 목사 2021-04-20 144
350 하님의 전신갑주(2) ”의의 호심경“ (에베소서6:10~19) 2021.4.11 서종율 목사 2021-04-16 148
349 ”빈 무덤과 샬롬 이야기“ (요한복음20:1~29) 2021. 4. 4 서 종 율 목사 2021-04-04 112
348 ”피 흘림이 없으면“ (히브리서9:11~22) 2021. 3. 28 서종율 목사 2021-04-02 140
347 하나님의 전신갑주(1) ”진리의 허리띠“ (엡,6:14, 요8:44) 2021. 3. 21 서종율 목사 2021-03-21 211
346 “하나님의 전신갑주” (에베소서6:10~20) 2021. 3. 14 서종율 목사 2021-03-18 116